[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는 11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마음 건강관리 방법과 생활 속 유익한 교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부·2부로 진행됐으며, 강사 2명을 모시고 유쾌하고 실용적인 시간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펀펀소통아카데미의 이대현 대표를 초청하여 평소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동료 간의 소통 능력 향상에 관해 교육했고, 2부에서는 황선주손해사정사무소의 황선주 소장이 자동차 사고 발생시 대처 요령과 자동차보험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교육 후 “스트레스 해소가 업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이를 통해 직장 동료들과의 소통이 개선되고, 팀 내 협력과 조화가 증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손해사정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사고예방 및 대처능력 강화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험의 다양한 유형과 보상방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했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종사자들의 마음을 케어하며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 걸음”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