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9일 학교-마을 교육과정 31개 참여기관의 소속 마을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강사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2024년 학교-마을교육과정 연수는 3월, 8월 연 2회 의무 연수로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하반기 연수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CPR 현장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김난희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교육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한 강사들의 부단한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강점과 비전을 부각할 수 있는 완주형 교육모델로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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