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 어린이집연합회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CGV삼산점 및 문수컨벤션에서 ‘2023년 남구 어린이집 연합회 보육인의 밤’행사를 실시한다. 30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박정희)를 시작으로 12월 6일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차숙), 12월 7일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최진)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남구의회의장, 남구의회의원, 관련 기관 단체장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할 예정이며, 꼬맹이어린이집 원장 김경미 외 29명의 보육교직원이 모범 보육교직원으로 남구청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성장과정의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아이들의 필요에 맞춰 변화하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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