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인기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음악 여행, ‘2023 제1차 문화이음음악회’가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울산문화방송㈜ 주최·주관, 울산시 및 울산 중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인디밴드 김늑과 아디오스 오디오, 쏜애플은 감성 넘치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증진하고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두 차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문화이음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3 제2차 문화이음음악회’는 오는 12월 27일 열릴 예정으로, 선우정아와 허회경, 우효가 출연한다. 선착순 1인 1매로 중구 주민 및 울산시민에게는 우선적으로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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