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가 완주군에 수해 성금으로 1,000만 원과 수건 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임근홍 회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지역 복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도와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에 신속한 수해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는 전문건설업체들의 권익 보호와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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