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사상구는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2023 사상구 드림스타트 성장전시회‘보여, 드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 드림展 나와 드림, 그리고 우리의 시간’을 주제로 아동과 가족들이 1년간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면서 만든 작품과 드림스타트 사업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작품으로는 한글교실 만들기 작품, 독후감, 예능활동 지원으로 제작된 그림 작품, 양육자 공방교실의 목공작품 등이며 순수하고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 멘토와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이 멘토-멘티가 되어 자기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자기성취포상제-할 수 있다? 하면 된다!’의 1년간 활동을 담은 영상과 드림스타트 활동사진 전시공간도 마련해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추억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지역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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