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연제구는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청년창업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 캠프’는 온라인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초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 온라인 창업 과정을 총 13회에 걸쳐 집중 교육한다.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창업 캠프가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창업가꿈 연제’는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및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교육 등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연제구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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