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연제구는 7월 29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이뤄져 남부권 거점도시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최진봉 중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지명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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