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에서 1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우애·봉사·창조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과학영농 실천, 봉사 활동 확대, 생명 산업 유지, 농업인 권익 실현”을 핵심가치로 삼아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고령군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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