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

창녕군, 캘리그라피 수강생 구상미술대전‘ 대상 ’수상

창녕군여성회관 캘리그라피반 박현주,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대상

민지안 기자 | 기사입력 2024/07/29 [10:08]

창녕군, 캘리그라피 수강생 구상미술대전‘ 대상 ’수상

창녕군여성회관 캘리그라피반 박현주,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대상
민지안 기자 | 입력 : 2024/07/29 [10:08]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24회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1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창녕군은 제24회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1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창녕군 수상자로는 창녕군여성회관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 1명(박현주)과 특선 4명(박현숙, 김은수, 김아연, 김가원), 공예(천아트) 부문 특선 1명(김미현), 캘리그라피 초대작가 1명(김경민)이 나왔으며,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특선 1명(김영희), 남지종합복지회관에서 입선 2명(고승빈, 강순이), 추천작가 1명(백혜숙), 공예(도자기) 부문 특선 1명(홍종임)이 있었다.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은 경남구상작가협회에서 주최하여 올해 24회째 매년 신선한 감각의 여성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된다.

지난달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작품 공모와 심사를 거쳐 7월 20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창녕군여성회관에서는 이번 미술대전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시험 우수지도자상 1명(강사 김미현), 우수상 2명(박현주, 박현숙)이 나왔다.

성낙인 군수는 “수강생 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