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보성군은 3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안전강사봉사회(회장 박성하)에서 전기장판 21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전기장판은 총 9백만 원 상당이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안전강사봉사회 박성하 회장은 “추운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올겨울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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