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특허 출원한 유산균과 고초균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인 '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은 동부권발전사업의 일환인 휴(休) 메디푸드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LG헬로비전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인절미 맛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현대인의 높은 탄수화물 섭취를 고려해 개발된‘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맛뿐만 아니라 뛰어난 효소 활성도를 자랑해 기능성에서도 돋보인다. 실제로, 이 제품은 음식물의 분해와 영양소 흡수를 돕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여, 특히 소화효소가 부족한 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우리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은 소화 불량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제품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리던 판매장, LG헬로비전 채널, 그리고 제철장터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최근 SNS 등에서 곡물 발효제품의 소비자 선호가 높은 상황에 순창군 특허 미생물을 활용한 최적의 제품이 개발됐다”면서“이는 순창군 미생물 산업이 발효 산업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사업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특허 미생물을 활용해 다양한 발효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우리 땅 제철곡물 발효효소 100’출시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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