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29일 인천 서구에 스팀청소기 283대(1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대방지 물품을 지원하게 됐으며, 해당 물품은 서구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되어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민병희 신인천빛드림본부장은 “요즘 빈대 발생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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