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이 지난 22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쓰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습관을 독려하는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친환경을 실천하는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하고 또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공한수 서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과 김진홍 동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이재한 교육장, 부산광역시립 구덕도서관 장말숙 관장,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이은경 관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