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19일 장애인 및 비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관절 질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윤성영 교수의 ‘우리 몸 이해하기’와 부산장애인식교육센터 박영하 센터장을 초청하여 ‘모두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관절예방 스트레칭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통합을 이루는 목적에서 진행된 교육이란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육현장에서 차별없이 모두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추진으로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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