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지난 15일 ㈜메디미플러스는 하남사랑愛 나눔 성품으로 신기패 800개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비롯해 ㈜메디미플러스 방오남 대표, 황성철 본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메디미플러스는 2006년 설립된 약국·병원 전문 유통기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신기패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하남시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바퀴벌레약으로 유명한 신기패는 35년간 판매되며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바퀴벌레 외 모든 벌레에도 효과가 좋아 여름철 해충 방지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방오남 대표는 “2018년 하남으로 회사 이전 후 하남시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지속적으로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해주신 ㈜메디미플러스측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기탁 주신 성품은 뜻에 맞게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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