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울진군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울진군을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 7호선 주요 교차로 및 관내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연도변 풀베기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풀베기는 관내 주요 도로변과 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이자 쉼터가 되는 소공원, 해안숲 등에 무성해진 잡초, 덩굴 등을 제거하여휴가철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차량 운행과 보행 환경조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휴가철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맞이하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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