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는 지난 7월 16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커피야, 올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윤해복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영도구지회 소속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커피야, 올래?'는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 소속 회원 간 상호교류와 업무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사전 배부된 교환권(음료 및 쿠키)으로 커피트럭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현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영도구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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