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유학생, 청년, 시민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4 부산광역시 통일대장정’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60여 개국이 함께하는 인류평화 프로젝트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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