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예산군은 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로부터 지난 28일 300만원 상당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육아용품 상자 3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공단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인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베개, 이유식 용기, 물티슈, 가재수건, 로션, 치약 등으로 구성된 육아용품 상자를 제작해 저소득 영유아보육 및 출산 예정 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영유아‧출산예정 가정에 육아용품을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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