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예산군은 지난 28일 더스타웨딩홀에서 예산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워크숍은 90개소 710여명의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유대관계 강화, 사회복지사 등 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관심 및 연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보이스앙상블 ‘노이시아모’의 음악공연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김선미 연구위원의 ‘예산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특강 △마술사 신승주의 마술공연 △한국상담심리연구원 김원숙 부원장의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행복한 사회복지 현장 만들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경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와 시설 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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