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추진에 애쓴 공로로 10일 한성주택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0일 한성주택 이달호 주민대표 등 주민 6명은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한성주택이 선정되어 공동주택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증진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는’내용의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주민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한 이달호 주민대표는 “한성주택은 42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보니 시설물이 낡고 오래되어 크고 작은 균열 및 누수로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과 불안감 해소와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할 수 있게 되어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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