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은 지난 9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자 모임인 나눔 리더에 부산광역시 최초로 3대가 가입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7월 현재 남구 46호의 나눔리더를 발굴하는 데도 지대한 역할을 했다. 이 날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부산 최다 나눔리더를 배출하고 이웃돕기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남구는 지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부산광역시 최대 모금액(911,585천원)을 달성하면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이어 최초로 2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