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에서 7월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는 2020년에 방역물품 및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였고, 2022년과 2023년에 교육발전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 고령군협의회(회장 이대원)는 “저출생 문제는 나라의 존립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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