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전국워크숍대회 성공 개최한국밤재배자협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한 산림소득 증가와 화합 도모
[일간검경=김경칠 기자] 부여군이 지난 5일 한국밤재배자협회주관으로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전국의 (사)한국밤재배자협회원들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워크숍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는 임업 관련 정책의 세부사항 설명, 재배기술 우수농가의 재배기술 전수 등 전국의 밤 재배농가의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정보교류를 통한 산림소득 증가와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임업 재배기술 유공자 표창 △산림정책 및 산림소득지원사업 설명 △산사태 예방 교육 △우수농가 성공사례 발표 △밤나무 드론방제 필요성 설명 △밤나무 병해충 방제법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작년과 재작년 수해로 힘들어했던 밤 재배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 반영 등 부여밤이 공주밤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밤 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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