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충북연구원이 주최하고, 충북정책개발센터가 주관하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운영방향 탐색 대토론회’가 5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영환 도지사는 “속도감 있는 개혁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구체화하여 충북을 ‘대한민국의 자연정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도정의 최우선 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한 출산․육아정책을 바탕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충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는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도정목표 5+2체계 도정운영방향에 대한 기조발제와 도정목표 5+2에 대한 경제, 문화, 안전, 미래 등 분야별 토론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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