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산청군은 지난 3일 심플라인치과의원이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탁금은 경남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기부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심플라인치과의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심플라인치과의원(원장 심승훈)은 산청군공무원노동조합 협약병원으로 치아 건강증진과 진료편의 제공 및 혜택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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