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2023년 희망복지지원단 워크숍·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한수 서구청장, 김혜경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휴정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 동안 추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산형 통합돌봄사업, 희망복지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봉사자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성과 동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배려와 관심이 넘치는 따뜻한 복지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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