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청주복지재단은 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신규 임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청주복지재단 신규 임원은 임진숙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정일순 법률사무소 하랑 대표변호사 총 2인으로 임기는 2026년 7월 1일까지다. 임진숙 이사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정일순 이사는 다양한 송무 및 자문 경력을 바탕으로 재단의 발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복지재단은 지난 4월 비상근 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임원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신규 임원 선임(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범석 이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 분들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청주복지재단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청주시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복지재단은 오는 12월 13일 이사 2명에 대한 선임을 끝으로 모든 비상근 선임직 임원에 대한 변경 선임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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