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거제시는 지난 1일, 직원소통의 날을 맞아 2024년 상반기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거나 친절·봉사행정의 실천과 선행으로 타의 귀감이 된 직원을 적극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상·하반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지역경제과 김현수 주무관(공업8급) △도로과 고인아 주무관(방재안전9급) △재산관리과 박지현 주무관(행정8급) △거제면 김윤정 주무관(농업7급) △장목면 박지원 주무관(행정8급) △장승포동 김보린 주무관(사회복지9급)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추진한 공로가 인정돼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거제사랑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하고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박종우 시장은 “진심이 담긴 작은 친절이 감동을 주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친절을 실천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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