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진천군은 7월 1일 진천군청에서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 센터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황희연 교수는 충청북도 도정정책자문위원회, 세종시 총괄계획가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부 등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에서 민과 관의 소통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여러 사업에서 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달라”라며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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