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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 발전과 헌신에 감사”지방공무원 퇴직공무원 54명 포상 수여

녹조근정훈장 등 포상 수상자 54명 및 퇴직준비교육자 37명

민지안 기자 | 기사입력 2024/06/28 [14:50]

“경남교육 발전과 헌신에 감사”지방공무원 퇴직공무원 54명 포상 수여

녹조근정훈장 등 포상 수상자 54명 및 퇴직준비교육자 37명
민지안 기자 | 입력 : 2024/06/28 [14:50]

▲ 녹조근정훈장 등 포상 수상자 54명 및 퇴직준비교육자 37명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은 28일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전수식에서 퇴직공무원 54명에게 녹조근정훈장 등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훈·포장은 25년 이상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경남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아울러 퇴직준비교육자 37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퇴직준비교육자는 2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 중 정년퇴직 6개월 이상 1년 이내인 공무원의 사회적응 준비와 진로 탐색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는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 감사패 수여, 수상자 대표 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공직 생활 마지막까지 경남교육 발전을 생각하며 헌신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의 인생 2막을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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