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횡성군의회는 28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횡성군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은 제7대·9대를 거친 표한상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 신임 부의장에는 정운현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선출됐다. 신임 표한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횡성군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느낀다”라며“군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횡성군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장 책무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운현 부의장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횡성군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군민들이 행복한 횡성이 될 수 있도록 횡성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2년간 횡성군의회를 끌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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