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동구는 6월 27일 오후 2시 보훈회관 2층 강당에서 울산동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가치 재정립 및 특성화 사업 발굴을 위한 국민운동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초청 된 김민영 강사는 각 단체의 설립목적·성격·가치를 명확히 하여, 단체 회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대 시민사회가 요구하고 각 단체의 지향성에 부합하는 특성화 사업 발굴을 회원과 함께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민운동단체가 설립 목적에 부합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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