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박대선 작가와 청년의 만남 ... 토크 콘서트 개최취업준비로 힘든 청년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27일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감성코치 박대선 작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취업준비로 힘든 청년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박대선 작가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툰 어른 처방전' 의 저자로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10만 인플루언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과 박대선 작가와의 소통의 장으로 작가의 저서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질문을 직접 듣고 함께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년은 “힘든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삶을 좀 더 주도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특강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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