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장흥군은 6월 24일 장흥군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과 강진군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임직원들이 장흥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두 농협간 자발적으로 임직원 100여명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 정남진장흥농협 강경일 조합장은“우리지역에 고향사랑기부를 참여해 주신 강진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도농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진농협 진성국 조합장은“이번 상호기부로 장흥과 강진이 동반 성장하기를 바라고 두 농협의 상호협력구축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접수처인 농협에서 솔선수범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응원하고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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