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청정자연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청정자연을 얼마나 깨끗하게 만들어 놓느냐가 중요하다”면서 “강, 하천 주변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하천, 실개천의 1급수 수질개선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외지 사람들이 괴산의 자연을 생각하면 맑은 강, 실개천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연말 겨울철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모금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연말연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해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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