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2024년 제2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5일 오전 7시 지평선 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김제시 미래발전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제규모 확대에 따른 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김제시에 맞는 기술지원 등을 위하여 김제상공회의소 단독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 분기 말 관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경영인 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초청 강사인 이승환 엘에이치코리아 대표는 지난 2023년 린이시 란화그룹 경제사절단으로 김제시를 방문한 개그맨 출신 경영인으로‘경영 사례로 보는 기업가의 성공적인 경영 마인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승환 대표는 사업체를 경영하며 겪은 다양한 도전과제 극복 방법과 성공을 부르는 경영 마인드 등 기업혁신을 위한 전략과 마인드에 대해 관내 경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영인 포럼은 우리 시 경제성장에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매 분기 말 유익한 경제정보를 제공하여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및 경영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김제시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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