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함안군은 24일 군수실에서 함안군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기업 3곳에 선정확인증을 수여했다.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는 군내에 위치한 기업 중 업력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3곳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터치온(대표 김정훈), 빛올양조연구소(대표 김비성), 황토봉이곶감(대표 최성준)이다. 선정기업에는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수여식에 이어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의 역량있는 기업이 우리 군을 빛낼 수 있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하고 로컬기업의 우수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첫발을 내디딘 함안군 지역기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인재와 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함안군과 강남대가 지속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