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24일 ㈜한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백)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5년에 설립한 ㈜한성엔지니어링은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 1차 협력업체로 자동차라인 전용구조물, 자동차부품 보온박스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 4월 27일 김해대동산업단지 신공장에서 이전 개소식을 가졌으며 이전 개소 축하금을 이번에 기탁했다. 박기백 대표는 “신공장 이전 개소를 축하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드린다”며 “미래 우리 지역의 희망이 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시와 재단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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