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이천시는 오랜 기간 깨끗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환경공무직의 퇴임식과 신규임용자의 임용식을 6월 21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70여 명의 공무직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환경공무직 내 밴드의 식전행사, 김경희 시장의 축사와 퇴직예정자의 답사,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찬으로 마무리됐다. 2024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퇴직예정자 3인은 각각 26년, 14년, 11년의 시간 동안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퇴직 기념품을 수여 받았다. 또한 앞으로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3인의 신규 환경공무직들이 새로이 임용됐다. 김경희 시장은 “오랜 세월 불철주야 깨끗한 이천을 위해 노력한 환경공무직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환경공무직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이천시가 더 깨끗해졌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됐고, 그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임용된 3인의 환경공무직 분들에게는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깨끗한 이천, 살기 좋은 이천을 위해 앞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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