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78명 참여로'오늘보다 나은 내일'(장애인식 인권교육 및 세미나)를 실시했다. ㈜무학좋은데이의 후원과 ㈜더완, 대한적십자 남구지회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이번행사는 장애인들의 육체적인 불편함을 극복하고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국립경주박물관 관광 및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추진하게 됐다. 정찬용 회장은 “인권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습득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가치, 태도, 품성을 키우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를 당할 경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히며 인권세미나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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