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 대회’에서 우수기관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해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참여·지역자원 협력·사업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소생활권 중심 생활터 건강증진사업 ▲오!포유 헬스케어, 생활터투어 ▲맞춤형 건강생활실천 운동프로그램 ▲주민 주도형 건강 동아리 운영 ▲건강지도자 양성 ▲오포권역 실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자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해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증진 사업으로 어린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어린이건강체험관, 아토피·천식관리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및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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