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전국한우협회 증평군지부는 27일 증평군청 앞에서 한우 시식회 행사를 가졌다. 전국한우협회 증평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소고기 40kg(시가 450만원 상당)를 준비해 이뤄졌다. 이날 증평군청 앞에는 시식회에 참여하는 주민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참여자 모두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증평 한우의 맛에 반했다며 호평했다. 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증평 한우 품질에는 자신 있다”며, “앞으로도 시식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우수한 한우의 맛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증평 한우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한우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한우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