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함안아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함안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제19주년 창립기념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근제 함함군수, 이만호 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클럽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제18·19대 김명혜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양숙연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회원 입회선서,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에 이어 이임사 및 내빈 축사, 취임사, 신임 임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양숙연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클럽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해온 지 어느덧 20년이 다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그늘진 많은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을 위한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아라라이온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여러분의 노력에 부응해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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