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 종합경기장이 군 장병들의 체력 증진 향상과 각종 훈련 등에 좋은 장소로 35사단 및 2대대 군 장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실군 종합경기장은 2006년 9월에 준공된 시설로 연면적 78,035㎡ 규모에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등 양질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각종 훈련에 무료로 애용되고 있으며, 2024년 현재까지 18여 회 1,000여 명이 애용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35사단 7733-2대대 장병 약 350명은 부대 체육행사로 임실군 생활체육공원(종합경기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겼다. 이러한 장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군에서의 지원을 통해 임실군 생활체육공원은 장병들의 건강과 복무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35사단은 임실군 지역의 상생 파트너로,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교류, 협력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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