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 주민과의 동행 ... 베스트행정 현장 생활민원 OK2024년 상반기 마지막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 운영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18일 옥동 개미공원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문화원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부채 그림그리기, 스포츠 테이핑, 재능기부(원예아트 핸즈온) 등 체험부스와 노후준비 상담, 고충민원 상담, 건강상담, 청년몰 홍보, 올바른 하수도 배출방법 안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양말목 공예, 친환경 반려식물 만들기, 청소년 에코테라피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제일새마을금고에서 팝콘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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