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정호 기자] 진안군은 8일 군수실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솔규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아시아게임에서 대한민국은 종합 3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으며 최솔규 선수는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단 소속인 최솔규 선수는 부친 최영회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진안군 정천면에 거주 중이다. 덕분에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최솔규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열기가 진안군을 가득 채웠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과 진안군의 명예를 선양한 최솔규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이후 참가하는 대회에서도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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