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구미시 9개 기관·단체는 17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총 5천만 원을 구미시에 기부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구미시새마을회(회장 하준호)에서 각 1천만 원, 제일정보통신(주)(대표이사 송원호),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휘연), 구미시유치원연합회(회장 임명해),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 대한건설협회 구미시협의회(회장 김화진)에서 각 5백만 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미시운영위원회(회장 곽병철) 3백만 원, 대한건축사협회 구미지역건축사회(회장 안기진)는 2백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한, 이날 윤재호 구미시상공회의소 회장은 구미시 세쌍둥이 부모인 송00 씨 가정에 저출생 지원 성금 300만 원을 추가 전달해 훈훈한 감동의 시간을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해당 가정은 국가의 모범이 되는 다자녀 가정으로 아이를 기르는 기쁨과 행복을 사회에 전달해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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