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 50세대에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활약상과 어려움을 청취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의 토대 위에 건설됐다”고 강조하며 “보훈대상자를 향한 예우와 관심을 제고해 이들의 명예를 선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의 존경을 받는 보훈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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